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시민/비판과 논란/참여정부~2020년 이전 (문단 편집) === 재벌 2·3세와 김정은 비교 발언 논란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537539&code=61111611|기사]] 제43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강의 말미에 유시민은 '''"우리나라에서 큰 기업의 2·3세 경영자들 가운데 김정은 만한 사람이 있느냐"'''면서 '''"할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절대권력을 다르게 써서 바꾸려고 하지 않느냐, 그게 혁신이다."''' 라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유시민의 입장을 최대한 좋게 해석해보면 대기업을 물려 받은 재벌 2·3세들이 현 시국에 혁신을 통한 진정한 발전을 하지 않고 현 상황에 안주하고 있는 현실을 비판하려고 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혁신의 비교 대상을 김정은으로 잡은 것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대한민국]]에서 재벌 2·3세들로 통하는 대표적인 인물이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그리고 고인이 된 [[구본무]] LG 그룹 회장 등이 있다. 본인의 말대로라면 이런 사람들이 김정은만도 못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 또한 혁신 성장의 인물로 삼을 수 있는 인물이 없는 것도 아니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더라도 혁신을 통해 성장한 인물은 많다. [[스티브 잡스]], [[마윈]], [[마크 저커버그]] 등 혁신 성장을 통해 성공한 인물들이 대표적이다. 이렇게 별 논란 없이 비교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인물이 많은데 유시민은 굳이 기업인도 아니고 진정한 혁신을 하고 있는지조차 의문인 김정은을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 김정은은 자신의 고모부를 처형하고 이복형을 암살하고 공포정치를 통해 북한 주민들 위에 군림하는 [[독재자]]이다. 김정은이 정말 혁신을 하고 있는지는 차치하더라도 엄연히 국제 사회로부터 독재자 인증을 받은 김정은을 비교 대상으로 삼기에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다. 게다가 같은 날 [[이낙연]] 국무총리가 김정은에 대해 '''"북한에 백성의 생활을 다른 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도자가 마침내 출현했다"'''라는 어이없는 발언을 한 것과 더불어 최근 남북 관계가 개선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북한과 김정은에 대한 미화가 선을 넘었다는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심지어, 김정은을 가리켜 "이 소년가장"이란 표현까지 썼는데, 애초 김정은이 아버지 김정일을 여읜 것은 그의 나이 만 26세로, 엄연히 성인이 되고도 한참 지났을 때다. 당연히 김정은을 어떻게든 옹호해보려고 되도 않는 동정심 유발용 표현을 썼다고 욕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